[빌리어즈=이용휘 기자] 올해 첫 전국당구대회인 '제10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가 3워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렸다. 
 

16일 진행된 스누커 종목에서는 허세양(충남체육회)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포켓9볼 단체전에서는 박성우-이지영(경기)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17일 마무리된 캐롬 3쿠션 복식 대결에서는 황봉주-조치연(경기)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19일 캐롬 3쿠션 남자부 개인전을 끝으로 선수부 대회는 모두 마무리되며, 19일부터 20일 양일간 학생부 대회와 동호인부 대회가 개최된다. 

 

사진=양구/이용휘 기자_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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