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성지안 기자]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022’ 전반기 리그가 웰컴저축은행의 우승과 NH농협카드의 준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원년 시즌 챔피언 TS샴푸 히어로즈는 정경섭, 김병호 등 기존 선수의 방출과 로빈슨 모랄레스의 PBA 이탈,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의 불참으로 인해 결국 최하위로 PBA 팀리그 전반기 시즌을 마무리했다.

원년 멤버인 김남수는 첫 시즌에서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 채 단식 5승 9패의 성적으로 전반기 리그를 마무리했다.

공이 미세하게 빠지며 득점에 실패하자 김남수가 허탈한 듯 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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