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불운하게도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블루원 엔젤스의 서한솔이 결국 14일간 자가격리로 인해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1-2라운드에 불참하게 됐다. 

다행히도 검사 결과는 음성. 하지만 이로 인해 서한솔이 출전해야 할 모든 경기를 스롱 피아비가 떠안게 됐다. 

이에 대해 스롱 피아비는 "부담감은 없다. 어떤 경기에 들어가든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팀 벤치에서 서한솔 없이 5명의 선수들이 시합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21.07.09.

 

 

저작권자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