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의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국토정중앙배 2021 전국당구대회'에서 정영화(서울시청)와 장문석(전남)이 포켓10볼 남자 개인전에서 공동3위에 올랐다. 

정영화는 권호준(인천시체육회)과의 준결승전에서 8-9로 아깝게 패했으며, 장문석 역시 고태영(경북)에게 8-9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두 선수가 시상식에서 밝은 모습으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이용휘_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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