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 당구 원로.  빌리어즈 자료사진
김천경 당구 원로. 빌리어즈 자료사진

[빌리어즈=김탁 기자] 김천경 당구 원로가 뇌종양 투병 중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김천경 원로는 사단법인 대한당구연맹(KBF)의 전신인 대한스포츠당구협회 시절 감사를 역임한 바 있다.

당구 원로들의 단체인 대한당구시니어연맹 회원으로 오래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 힘을 보태왔다.

유족으로 부인 서옥선 씨와 아들 학봉, 학운, 도균 씨가 있다. 

빈소는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되었고, 발인은 23일 오전 4시 30분이다. 장지는 세종시은하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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