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필요한 신체 접촉' 인정...오거돈 부산시장 사퇴 '불필요한 신체 접촉' 인정...오거돈 부산시장 사퇴 오거돈 부산시장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인정하며 23일 전격 사퇴했다. 오 시장은 23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한 사람에게 5분 정도의 짧은 면담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했다. 이것이 해서는 안 될 강제추행으로 인정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경중과 관계없이 어떤 말로도 어떤 행동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다. 이러한 잘못을 안고 위대한 시민 여러분들께서 맡겨주신 시장직을 계속 수행하다는 것은 부산 시장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직자로서 책임지는 모습으로 피해 SOCIAL | 안소영 기자 | 2020-04-23 13:21 또 '학폭'...이번에는 모델 출신 배우 강승현 '폭행 가해자'로 지목 또 '학폭'...이번에는 모델 출신 배우 강승현 '폭행 가해자'로 지목 또 ‘학폭(학교폭력)’ 논란이다. 어제부터 불거진 학폭 논란이 이번에는 또 다른 가해자를 지목하며 뜨거운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김유진 PD의 학교 폭력 가담 글이 올라온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델 겸 배우이자 독전, 검법남녀, 나 홀로 그대 출연 배우는 집단폭행 주동자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중학교 2학년 2학기에 겪은 집단폭행으로 자신의 친구의 과자를 뺏는 A에게 따지자 A가 자기의 무리들을 모았고 그 무리 중에 집단폭행의 주동자인 B가 친구와 같이 맞을지, 혼자 맞을지 결정하라고 했다고 주장했다.친구를 보낸 SOCIAL | 안소영 기자 | 2020-04-22 20:09 '학폭 논란' 이원일·김유진 커플, 자필 사과문 공개...피해자에 죄송, 진심으로 사과 원해 '학폭 논란' 이원일·김유진 커플, 자필 사과문 공개...피해자에 죄송, 진심으로 사과 원해 유명 셰프 이원일과 그의 약혼녀 김유진 PD가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고 김유진 PD와 관련한 학교폭력 논란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이원일은 “저의 예비 신부인 김유진 PD와 관련된 논란으로 불편함을 드리게 된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사실을 떠나 결과론적으로 가슴 아픈 상처를 되새기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는 “해당 논란이 원만하고 그 누구도 더 이상 상처받지 않게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같이 출연하던 프로그램 또한 중단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반성하여 신중하고 성숙해지는 모습으로 부끄럽지 않 SOCIAL | 안소영 기자 | 2020-04-22 17:00 신의 선물이라 불린 '클로로퀸', 코로나 사망률 높였다 신의 선물이라 불린 '클로로퀸', 코로나 사망률 높였다 ‘신의 선물’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극찬한 말레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는 가운데 오히려 사망률만 높였다는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지프 마가그놀리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약대 임상조교수 등이 이끈 연구팀은 21일(현지시간) 의학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메드아카이브(MedRxiv)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아직 동료 평가를 거치지 않은 해당 논문에서 연구팀은 코로나19로 미국 보훈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 11일까지 퇴원했거나 숨 SOCIAL | 안소영 기자 | 2020-04-22 16: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