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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4건)

<2016년 신년사> 사단법인 대한당구협회 김동현 회장

당구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소망하시는 일 꼭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에는 회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 소통하고자 홈페이지를 개설하였고 조직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계획했던 만큼 성과를 이루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한 해였습니다. (사)대한당구협회에서는 회원 여러분이 납부하신 회비, 찬조금, 후원금 등을 소득세액 공제로 환급 및 혜택 영수증을 발행하여 손비 처리해 드렸으며, 앞으로도 아까운 생각이 들지 않도록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손비 처리해 드리겠습니다.지금까지는 중앙회 정상화의 시간이었다면, 올해부터는 당구장과 당구용품 제조, 유통 등 당구 가족 여러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당구 가족 여러분

오피니언 | (사)대한당구협회 김동현 회장 | 2016-01-01 08:40

<2016 신년사> 국민생활체육 전국당구연합회 박종화 회장

전국의 당구를 사랑하는 모든 당구 가족 여러분!희망찬 2016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당구 가족 모두 소망하는 일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는 기쁨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당구는 많은 변화를 맞았습니다. 선진 스포츠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이에 발맞춰 새로운 당구를 만들기 위한 여러 과제에 직면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당구 가족 여러분께서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셨기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협회 창립 16년 만에 새롭게 조직을 구성하여 변화와 희망을 향한 기틀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이를 기반으로 올해에는 효과적인 체육단체 통합, 아마추어 당구 활성화, 선진 당구 시스템 구축 등의 목표를 설정하고 당구 육성과 당구

오피니언 | 국민생활체육 전국당구연합회 박종화 회장 | 2016-01-01 08:20

<2016년 신년사> 대한당구연맹 장영철 회장

친애하는 당구 가족 여러분!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 당구를 사랑하고 응원해 주시는 당구 가족, 그리고 팬 여러분 모두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한국 당구에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지난 2월 우리니라 3쿠션 당구의 개척자였던 김경률 선수가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나며 한국 당구는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LG 유플러스, (주)지엔텍과 같은 기업이 후원에 나서며 한국 당구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기도 하였습니다.지난해 국제무대에 나선 한국 선수들은 전 세계에 한국 당구의 위상을 널리 알려 당구 팬들을 환호하게 하였습니다. 2014 세계 3쿠션 선수권자인 최성원 선수는 우리나라 선수로는 최초로 UMB 세계랭킹

오피니언 | 대한당구연맹 장영철 회장 | 2016-01-01 07:57

중국이 3쿠션을 치면 어떻게 될까?

3쿠션의 중심이 동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만약 앞으로 중국이 움직인다면 3쿠션 판도는 완전히 아시아권으로 기울 수도 있다. 중국이 3쿠션에 가세한다면 이것은 3쿠션이 부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과연 3쿠션 종주 대륙 유럽은 이 기회를 어떻게 해야 할까? 2014 이스탄불 월드컵에서 역사적인 일이 일어날 뻔했다. 4강에 한국 선수들이 모두 진출해 준결승전 네 자리를 한국 선수들이 모두 채울 뻔했던 것이다. 하지만 에디 멕스가 그것을 저지했다. 여태까지 4강전의 3자리를 한 나라의 선수들이 채운 적이 있었던가? 그건 매우 드문 일이다. 한국 선수가 3명이나 준결승전에 오르다니. 역사상 결코 일어난 적이 없는 일이었다. 상

오피니언 | 베르트 반 마넨 칼럼니스트 | 2015-12-27 19:00

개봉박두, 한국 여자 포켓볼 챔피언십

한국 여자 3쿠션 챔피언십에 이어 한국 여자 포켓볼 챔피언십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포켓볼 저변 부족으로 스폰서를 잡기가 쉽지 않지만, 포켓볼의 중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이제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 여자 포켓볼 챔피언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경기도당구연맹에서는 그동안 ‘한국 여자 3쿠션 챔피언십’을 분기별로 1회씩 연 4회 개최해왔다. 벌써 10회 대회가 열렸으니, 한국 여자 3쿠션 챔피언십도 벌써 3년 넘게 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 대회를 진행하면서 ‘한국 여자 포켓볼 챔피언십’도 개최하겠다는 꿈을 꿔 왔다.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고 보니 막상 포켓볼 저변이 부족하여 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스폰서십을 구축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올해 초 (주)GPT

오피니언 | 함상준 경기도당구연맹 전무이사 | 2015-05-19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