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프로당구(PBA) 원년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여자 프로당구의 두 원조 챔피언의 대결에서 김갑선이 승리했다.'LPBA 초대 챔피언' 김갑선이 '원조 LPBA 여왕' 임정숙(크라운해태)을 꺾고 사상 첫 월드챔피언십 8강에 진출했다.김갑선은 14일 오후 2시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16강전에서 임정숙에게 세트스코어 3-2로 신승을 거뒀다.지난 2021-22시즌 월드챔피언십에서 16강에 한 차례 올랐던 김갑선은 김보미(NH농협카드)에게 져 8강에는 진출하지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처음으로 월드챔피언십 본선 진출에 성공한 김민아가 NH농협카드 주장 '슈펴맨' 조재호의 '개막전-폐막전-월드챔피언십 우승' 기록에 도전한다.'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2024'의 32강 조별리그를 넘은 16명의 선수가 오늘(14일)부터 본격적인 데스매치 16강 토너먼트에 돌입한다.오늘 오후 2시부터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LPBA 월드챔피언십' 첫 16강전에서는 이미래(하이원리조트)와 김진아(하나카드), 최연주와 김민아(NH농협카드), 김갑선과 임정숙(크라운해태), 김경자와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프로당구(PBA) 월드챔피언십 메인 토너먼트에 오르는 16명의 여자 3쿠션 최강자들이 확정됐다.3승으로 종합 1위에 오른 한지은(에스와이)과 애버리지 2.444와 하이런 10점을 친 김가영(하나카드), 벼랑 끝에서 생존한 '디펜딩 챔피언'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를 비롯해 부활을 노리는 이미래(하이원리조트)와 김보미(NH농협카드), '원조 여왕' 임정숙(크라운해), '월드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김세연(휴온스) 등이 16강에 진출했다.또한, '시즌 상금랭킹 1위' 김민아(NH농협카드)와 'LPBA 초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이번에도 만났다. 그런데, 이번에는 결승이 아닌 16강이다.'SK렌터카 LPBA 월드챔피언십 2022'와 'SK렌터카 LPBA 월드챔피언십 2023'에서 2년 연속으로 결승전에서 두 번이나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벌였던 김가영과 스롱 피아비가 이번에는 16강에서 세 번째 월드챔피언십 맞대결을 벌인다.14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당구 왕중왕전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2024' 32강 마지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슈퍼 루키' 한지은(에스와이)과 장가연(휴온스)의 운명이 32강 조별리그에서 엇갈렸다.올 시즌 나란히 프로당구 LBPA로 이적한 한지은과 장가연은 데뷔 첫 시즌에 '월드챔피언십' 시드를 따내며 지난 8일 시작된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4'에 출전했다.한지은은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1번 시드로 버티고 있는 B조 4번 시드로, 장가연은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1번 시드로 버티고 있는 D조의 4번 시드를 받았다.나란히 평행을 달리고
[빌리어즈앤스포츠=성지안 기자] 이미래(하이원리조트)와 김보미(NH농협카드)가 'LPBA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2승으로 C조 1위에 올라 있던 이미래는 1승 1패로 무조건 승리를 거둬야 하는 일본의 사카이 아야코(하나카드)를 꺾고 3승으로 조별리그 1위를 확정했다.같은 시각 G조 김보미는 1승 1패에서 마지막에 만난 임정숙(크라운해태)에게 승리하며 2승 1패로 조 1위를 차지했다.13일 오후 7시에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2024'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2024' 32강 마지막 경기 끝에 2승을 거두고 F조 1위에 올라 있던 최혜미(웰컴저축은행)가 조 3위로 밀려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최혜미는 앞서 열린 조별리그 대결에서 오도희와 김경자를 세트스코어 2-1, 2-0으로 연파하면 F조에서 유일하게 2승을 거두고 조 1위를 지켰으나 마지막 대결에서 같은 웰컴저축은행의 김예은에게 2-0으로 패하며 조 3위로 밀려나고 말았다.첫 경기에서 김경자에게 0-2로 패한 김예은은 오도희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 2-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이마리와 마지막 조별리그전을 치른 김진아(하나카드)가 풀세트 접전 끝에 이마리를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조의 김갑선은 32강 조별리그 마지막 대결에서 서한솔(블루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김갑선에게 패배한 서한솔은 백민주(크라운해태)와 16강 자리다툼을 벌였으나 김상아가 백민주를 2-0으로 이겨 16강에 오르는 행운을 잡았다. 마지막 조별리그전에서 승리한 김갑선은 2승1패로 서한솔과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 득실 2로 세트 득실 0인 서한솔을 제치고 조 1위를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본선 16강 토너먼트행을 결정지을 여자부 LPBA 32강 마지막 조별리그가 오늘 진행된다.오늘의 관전 포인트는 상위 랭커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 일본의 사카이 아야코(하나카드)의 생존과 한지은(에스와이)과 장가연(휴온스) 등 '슈퍼 루키'들의 운명, 나란히 2승을 올린 서한솔(블루원리조트)-최혜미(웰컴저축은행)의 끝나지 않은 활약 등이다.프로당구 왕중왕전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2024' 32강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애
[빌리어즈앤스포츠=성지안 기자] '시즌 상금랭킹 1위' 김민아(NH농협카드)와 '원조 LPBA 여왕' 임정숙(크라운해태), '초대 월드챔피언십 우승' 김세연(휴온스)이 월드챔피언십 16강 진출을 확정했다.11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2024' 32강 조별리그전 두 번째 경기에서 A조 김민아는 세트스코어 2-0으로 김진아(하나카드)에게 승리했다.김민아는 첫 경기에서 이마리를 꺾어 2승을 거둬 A조 선두로 올라섰고, 2위 이마리와 3위 김진아(이상 1승 1패), 4위 김민영(블루원리조
[빌리어즈앤스포츠=성지안 기자] 여자 프로당구(LPBA)의 '원조 여왕' 임정숙(크라운해태)과 '초대 월대챔피언십 우승자' 김세연(휴온스)이 나란히 조별리그를 통과했다11일 오후 3시에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어십 2024' 32강 조별리그전 두 번째 경기에서 임정숙은 세트스코어 2-0으로 임혜원을 누르고 2승으로 G조 선두에 올랐다.앞서 9일에 열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이유주를 2-0으로 꺾은 임정숙은 세트득실 4를 기록하면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신데렐라' 최혜미(웰컴저축은행)가 두 경기 합산 애버리지 1.238의 종합순위 1위 기록으로 'LPBA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F조 1위를 꿰찼다.11일 오후 3시에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2024' 32강 조별리그전에서 최혜미는 김경자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2승을 거뒀다.첫 경기에서 애버리지 1.364로 오도희에게 승리했던 최혜미는 이번 경기에서도 두 세트를 각각 7이닝과 13이닝에 마무리하며 1.100을 기록했다.최혜미는 출전 선수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승부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일본의 '당구 여왕' 사카이 아야코(하나카드)가 벼랑 끝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살아남았다.마지막 3세트 5:8. 박다솜에게 다 졌던 승부를 막판에 뒤집은 사카이가 탈락 일보 직전에 부활해 16강 진출에 계속 도전할 수 있게 됐다.11일 오후 9시에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2024' 32강 조별리그전 C조 두 번째 경기에서 사카이가 세트스코어 2-1로 박다솜을 꺾고 1승 1패를 기록했다.사카이는 첫 경기를 최연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LPBA 제비스코 상금랭킹' 31위로 B조 4번 시드를 받은 한지은(에스와이)이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2024' 32강 조별리그전에서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와 '1세대 여자 3쿠션 강자' 정은영을 연달아 꺾고 2승을 차지하며 조 1위에 올랐다.타이틀 방어에 나선 강력한 우승 후보인 스롱은 첫 경기에서 한지은에게 '퍼펙트큐'까지 허용하며 패했으나 두 번째 경기에서 오수정에게 승리를 거둬 1승1패로 겨우 꺼져가는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11일 열린 프로당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뱅크샷에 울고, 뱅크샷에 웃었다.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복병' 장혜리에게 일격을 맞아 조별리그 통과에 적신호가 켜졌다.두 선수는 세트 막판에 뱅크샷 공격을 주고받으며 회심의 한 방을 노렸는데, 김가영보다 장혜리의 큐 끝이 더 예리했다. 김가영은 이번 경기에 지면서 1승 1패로 D조 다른 선수들과 모두 동률이 돼 마지막 경기를 무조건 이겨야 하는 입장이 됐다.11일 오후 7시에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2024' 32강 조별리그 두 번째 경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LPBA 제비스코 상금랭킹' 1위의 김민아(NH농협카드)가 본선행도 1번으로 확정했다.오늘(11일) 오후 5시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당구 왕중왕전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2024' 32강 조별리그에서 김민아가 김진아(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2승을 올려 16강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첫 경기에서 나란히 1승을 올린 김민아와 김진아는 A조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으나 김민아가 승리하며 16강 대진표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김진아가 1세트 9이닝 동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슈퍼 루키' 장가연(휴온스)이 강지은(SK렌터카)을 꺾고 1승을 올렸다. '신데렐라' 최혜미와 'LPBA 원조 여왕' 임정숙도 1승씩 더 챙기며 2승을 손에 넣었다.오늘(11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당구 왕중왕전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2024' 32강 조별리그 두 번째 대결에서 장가연이 강지은을 세트스코어 2-1로 이겼다.8:8 팽팽한 대결을 벌이던 1세트를 13이닝 만에 11:8로 힘겹게 이긴 장가연은 2세트를 강지은에게 7:11(11이닝)로 빼앗겼지만, 3세트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당구대는 아주 좋아요. 문제없습니다"'일본 LPBA 여왕' 사카이 아야코(하나카드)가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한 뒤 새로 바뀐 당구대에 적응이 어렵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사카이는 지난 9일 C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애버리지가 0.688에 그치며 최연주에게 세트스코어 0-2로 패했다. 이 경기를 패하면서 사카이의 16강 진출은 어려운 길을 걷게 됐다.다음 상대로 박다솜, 이미래(하이원리조트)를 연달아 만나는데, 2승을 거둬야 자력 16강행이 가능해졌기 때문.1승 2패로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프로당구 왕중왕전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2024'의 32강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가 오늘(11일) 재개된다.앞서 9일 열린 여자부 첫 조별리그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 한지은(에스와이), 김진아(하나카드), 최연주,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 웰컴저축은행), 김민아(NH농협카드), 최혜미(웰컴저축은행), 서한솔(블루원리조트), 김갑선, 강지은(SK렌터카), 임정숙(크라운해태) 등이 1승을 챙겼다.특히 '당구 여제' 김가영은 '슈퍼 루키' 장가연(휴온스)을 상대로 애버리지 2.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오늘(11일) 탈락 위기에 처한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 일본의 사카이 아야코(하나카드), 백민주(크라운해태)가 운명이 걸린 두 번째 대결에 돌입한다.프로당구 PBA의 시즌 왕중왕전인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2024'의 여자부 두 번째 조별리그가 오늘(11일) 재개된다.앞서 9일 열린 첫 조별리그 대결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 한지은(에스와이), 김진아(하나카드), 최연주,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 웰컴저축은행), 김민아(NH농협카드), 최혜미(웰컴저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