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022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당구 프로암'에 참가한 방송인 김용만이 프로 당구선수 김가영(신한금융투자) 조에 속해 개인레슨을 받았다. 이날 모종의 당구 예능을 앞두고 프로선수들의 실력을 탐색하러 김용만과 김성주가 참석해 실력 탐색보다는 자신의 실력 향상에 더 큰 관심을 기울였다. 일반 참가자들과 한 조에서 함께 레슨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김민영 기자_2022.03.31

[빌리어즈=이용휘 기자] 올해 첫 전국당구대회인 '제10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가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렸다. 신예 김채연(인천)은 8강전에서 한지은(성남)을 꺾고 4강에 올라 정보윤(서울)을 이기고 대망의 결승전에 첫 발을 디뎠다. 이신영과 결승전 대결을 벌인 김채연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사진=양구/이용휘 기자

[빌리어즈=이용휘 기자] 올해 첫 전국당구대회인 '제10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가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렸다. 캐롬 3쿠션 종목은 단체전과 남자 개인전, 여자 개인전 세 부문으로 열렸다. 캐롬 3쿠션 남자부 개인전에 출전한 김준태(경북체육회)가 임형묵(서울)과의 16강전에서 매서운 눈빛으로 공을 겨냥하고 있다. 김준태는 이 대결에서 23:40(23이닝)으로 패하고 말았다. 사진=양구/이용휘 기자

[빌리어즈=이용휘 기자] 올해 첫 전국당구대회인 '제10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가 3워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렸다. 16일 진행된 스누커 종목에서는 허세양(충남체육회)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포켓9볼 단체전에서는 박성우-이지영(경기)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17일 마무리된 캐롬 3쿠션 복식 대결에서는 황봉주-조치연(경기)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19일 캐롬 3쿠션 남자부 개인전을 끝으로 선수부 대회는 모두 마무리되며, 19일부터 20일 양일간 학생부 대회와 동호인부 대회가 개최된다

[빌리어즈=김태연 기자]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포스트시즌 파이널이 결국 마지막 6차전까지 갔다. 블루원리조트가 3승을 차지하며 1승을 안고 시작한 웰컴저축은행을 3 대 3으로 추격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6차전에서도 블루원리조트가 세트스코어 3-2로 웰컴저축은행을 바짝 추격하는 가운데 웰뱅피닉스에서는 마지막 6세트 주자로 한지승이 나섰다. 큰 부담감을 안고 경기에 임한 한지승이 바짝 바르는 입술을 적시고 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2.03.1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오늘(16일) 오후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포스트시즌 파이널 5차전이 결국 승부치기까지 갔다. 1세트는 웰뱅피닉스가 차지했으나 2, 3, 4세트를 블루원엔젤스가 따내며 3-1로 앞서 나갔다. 5, 6세트를 회복한 웰뱅피닉스는 결국 승부치기로 5차전의 승부를 미뤘다. 승부치기를 앞두고 웰뱅피닉스 선수들이 각자의 큐를 들고 준비하고 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3.1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포스트시즌 파이널 5차전이 오늘(16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블루원리조트의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는 이번 포스트시즌 여자 단식에 모두 출전해 파이널 2차전 단 한 게임을 제외하고 모두 승리했다. 공의 진행을 지켜보는 스롱 피아비.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3.1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포스트시즌 파이널 5차전이 오늘(16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포스트시즌 동안 블루원리조트의 벤치를 지킨 서한솔은 응원으로 팀원들의 사기를 높여주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3.1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포스트시즌 파이널 5차전이 오늘(16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전기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통합 랭킹 1위로 파이널로 직행한 웰컴저축은행은 준플레이오프부터 플레이오프를 거쳐 파이널에 오른 블루원리조트를 맞아 6차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파이널 5차전 1세트를 승리로 챙긴 웰컴저축은행은 2, 3, 4세트를 내리 블루원리조트에게 빼앗기며 3-1로 리드를 당했다. 웰컴저축은행 벤치의 분위기가 덩달아 가라앉았다. 한지승, 서현민, 차유람이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포스트시즌 파이널 5차전이 오늘(16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렸다. 4세트 혼합복식에 출전한 블루원리조트의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강민구가 웰컴저축은행의 차유람-비롤 위마즈(터키)를 15:3(5이닝)으로 꺾고 화끈한 세리머니를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3.1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드러머 매드케이(MADK)의 연주가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포스트시즌 파이널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3.1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웰뱅피닉스가 오늘(16일)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포스트시즌 파이널 5차전에서 1세트를 먼저 차지하며 선취점을 얻었으나 2, 3, 4세트를 내리 블루원엔젤스에 빼앗기며 1-3으로 뒤졌다. 하지만 5세트에서 서현민과 6세트에서 한지승이 연달아 세트를 따내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에 웰뱅피닉스 벤치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3.1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웰뱅피닉스의 막내 라인 한지승이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냈다. 오늘(16일)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포스트시즌 파이널 5차전 마지막 6세트에 출전해 블루원엔젤스의 주장 엄상필(블루원리조트)과 대결한 한지승은 젊은 패기로 밀어붙이며 11:4로 엄상필을 꺾고 마지막 세트를 따냈다. 한지승의 활약으로 3-3 동점을 이룬 웰컴저축은행은 승부치기로 5차전의 승부를 미뤘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3.1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오늘(16일)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포스트시즌 파이널 5차전 4세트에서 블루원리조트의 강민구-스롱 피아비(캄보디아)가 혼합복식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하이런 13점을 기록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3.1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스롱 피아비와 강민구(블루원리조트)가 오늘(16일)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포스트시즌 파이널 5차전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다. 무려 13점의 하이런을 치며 최강 복식조 웰컴저축은행의 비롤 위마즈-차유람 조를 꺾은 것. 난구를 앞에 두고 강민구와 스롱 피아비가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3.1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포스트시즌 파이널이 5차전에 접어들었다. 웰컴저축은행과 블루원리조트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나는 응원으로 당구대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치어리더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3.1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차유람이 오늘(16일)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포스트시0즌 파이널 5차전 4세트 혼합복식에 비롤 위마즈와 출전했다. 경기를 앞둔 차유람이 차분히 큐와 팁을 점검하며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3.1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강민구-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혼합복식 최강 콤비로 등극했다.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포스트시즌 파이널 5차전 4세트 혼합복식에 출전한 강민구와 스롱 피아비는 웰컴저축은행의 최강 복식조 비롤 위마즈-차유람을 5이닝 만에 15:3으로 꺾었다. 특히 강민구-스롱 피아비는 2이닝째에 혼합복식에서 유례없었던 하이런 13점을 치며 최강의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3.1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포스트시즌 파이널 5차전이 오늘(16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렸다. 웰컴저축은행과 블루원리조트가 쫓고 쫓기는 혈투를 벌이고 있는 중에 각 팀을 응원하는 치어리더들이 심각하게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3.1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천하무적' 무패의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 웰컴저축은행)이 강민구(블루원리조트)의 강력한 한 방에 무너지고 말았다. 쿠드롱과 강민구는 오늘(16일)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포스트시즌 파이널 5차전 3세트 남자 단식에서 맞붙어 강민구가 5이닝 만에 15:5로 쿠드롱을 물리치고 첫 세트 승리를 팀에 보탰다. 강민구에게 1이닝 8득점의 하이런을 맞은 쿠드롱이 심각하게 강민구의 플레이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