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큐 브랜드 (주)한밭(대표 권오철)에서 프리미엄 당구큐 가방을 출시했다. 지난해 11월에 출시한 소프트(Soft) 프리미엄 라인의 뒤를 이어 2개월 만인 2020년 1월 하드(Hard) 타입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큐가방 라인의 선택을 폭을 넓혔다. 이번에 출시된 하드 타입 프리미엄 당구큐 가방은 독특한 원단의 패브릭한 질감을 살리며 클래식을 모티브로 한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하대 1개와 상대 2개를 수납할 수 있는 ‘HB-12 Hard’와 하대 2개와 상대 4개를 수납할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드림투어 랭킹 1위' 선지훈(27)이 최초로 시즌 3번째 우승과 2회 연속 우승의 대업을 달성했다.또한, 1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드림투어 최강자로 우뚝 섰다.선지훈은 14일 오후 8시 서울 가산동에 있는 빌리어즈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테이블 PBA 드림투어 6차전' 결승에서 노장 김철민(68, 랭킹 149위)을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결승에서 선지훈은 한 방 크게 치고 나가기보다는 꾸준한 중거리 득점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김철민을 서서히 제압했다.1세트를 평균 2.143,
▲ 김지현 씨 별세, 이희진(브라보앤뉴 대표) 배우자 ▲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 발인 2020년 1월 15일 오전 8시30분 ▲ 문의 (02)3010-2000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선지훈이 프로당구 시스템에 완벽히 적응했다. ‘민테이블 PBA 드림투어 6차전’에 참가한 선지훈이 또다시 8강 진출에 성공하며 4개 대회 연속 8강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56강부터 32강까지 줄곧 조 1위로 PBA 서바이벌을 통과한 선지훈은 16강에서 ‘대선배’ 이국인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8강에 올랐다. 64강에서 선지훈은 누적점수 136점을 올리며 이번 대회 최고 점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국인을 상대로 15:4, 15:10으로 두 세트를 먼저 따낸 선지훈은 세 번째 세트에서 3이닝 만에 순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020년 첫 당구대회인 ‘민테이블 PBA 드림투어’ 6차전이 오늘(10일) 브라보캐롬클럽 PBA스퀘어점에서 열렸다. PBA 2부 투어인 ‘민테이블 PBA 드림투어’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예선전을 거쳐 12일까지 16강을 확정짓고, 13일부터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의 빌리어즈TV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겨 8강부터 결승까지 대결을 벌이게 된다. 10일 오전 시작된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PBA 장상진 부총재는 “2019년은 여기 있는 선수들이 PBA 투어를 통해 프로 당구선수로서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해였다고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017년 수원 삼성과 계약하며 프로 축구 선수로 입단한 송준평(24)이 지난해를 끝으로 수원 삼성과 재계약 없이 프로 축구 선수로서의 꿈을 접었다. 경기도 수원시의 매탄중, 매탄고를 거쳐 연세대 재학 중 수원에 입단해 큰 화제를 모았던 송준평은 ‘국민배우’로 잘 알려진 송강호(53)의 아들이다. 송강호 역시 여러 시사회 현장과 매체 인터뷰에서 아들에 대해 언급하며 아들의 꿈을 응원해왔다. 수원은 송준평 영입 당시 오른쪽 수비 자리를 대체해 줄 거라 기대했으나, 부상 등으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 송준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020년에도 당구대회가 풍년을 이룰 전망이다.사단법인 대한당구연맹(회장 남삼현, KBF)과 코줌인터내셔널(대표이사 오성규)은 올해에도 세계대회와 국내대회 등을 합쳐 총 17회 이상 세계 및 전국 규모의 당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UMB 세계캐롬연맹(회장 파룩 바르키)은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를 제외하면 총 14회 대회 개최 스케줄을 계획하고 있고, 프로당구 투어를 열고 있는 PBA 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 역시 올해 1부와 2부 투어를 합쳐 20회 이상 대회 개최를 준비 중이다.현재까지 계획된 3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아시아의 최대 당구박람회인 ‘광저우당구박람회(GBE)’가 올해도 어김없이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광저우당구박람회 'GBE 2020'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수출입 박람회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2006년 첫선을 보인 이후 4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참가해 1000개 이상의 업체가 전시에 참여했고, 약 10만 명이 관람객들이 이 당구박람회를 다녀갔다.광저우당구박람회에서는 시모니스와 아라미스, 롱고니 등 세계 굴지의 당구 업체들의 부스에서 다양한 당구용품을 만나볼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당구 큐 '한밭'이 새로운 한글 슬로건을 발표했다.(주)한밭(대표이사 권오철)은 기존 슬로건 '세계인의 한밭큐'에서 '선을 그리다, 한밭큐'로 바꾸고 2020년을 새롭게 시작했다.한밭큐의 새 슬로건은 당구공이 당구대 위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이다.당구대 위에서 움직이는 당구공처럼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곧고 힘찬 움직임을 표현해 아름다운 공의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모든 플레이어들이 한밭의 큐 제품과 함께 공의 움직임을 원하는대로 당구대 위에서 구현하기를 바라는 의미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이신영(경기)이 12월 초 열린 ‘한밭 여자 3쿠션 오픈대회’에 연이어 12월 말 마지막 대회로 열린 '제2회 아프리카TV배 큐스코 서바이벌 여자 3쿠션 최강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뜻깊은 2019년 연말을 보냈다.이신영은 임경진(서울), 용현지(경기), 김진아(대전)와 본선 대결을 펼쳐 105점의 누적 점수를 얻으며 우승을 차지했다.예선전에서 누적 점수 65점, 하이런 2점, 애버리지 0.571의 저조한 기록으로 조 2위에 올라 본선 결승에 진출한 이신영은 본선 결승에서 하이런 5점, 4점 등을 몰아치며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미사 강변 신도시 지역을 대표할 당구클럽이 지난 8월 문을 열었다. 서울 강동지역과 연결돼 신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이 지역에 ‘미사 쉐빌로뜨당구클럽(대표 정현)’이 문을 열며 새로운 당구 열풍의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사 쉐빌로뜨당구클럽’에는 프랑스 명품 당구대 쉐빌로뜨 케로마스터 7대와 쉐빌로뜨 당구대 증에서도 고급 라인인 루이16세 1대 등 대대 8대와 허리우드의 최고급 중대 당구대 다빈치 8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35만원 상당의 하우스 큐가 비치되어 있어 당구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큐 메이커인 (주)한밭(대표 권오철)이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켄타우러스 시리즈인 'K-01B'와 3C 시리즈인 '3C-01B'를 각각 출시했다. 100% 국내에서 제조되는 한밭큐는 원목재부터 전문가에 의해 수급, 선별 관리되어 제작된다.한밭큐는 특히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과 국내 유일의 항온항습시스템을 거쳐 제작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중 3C 시리즈는 우드 조인트 방식의 보급형 개인큐로 입문자들에게 적합하며, 켄타우러스 시리즈는 완벽한 균형을 앞세운 강인함이 인상적인 상위 라인이다.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국산 테이블천 클라쏜(대표 김대영)이 앞으로 3년간 코줌인터내셔널(대표 오성규)을 후원한다. 클라쏜은 ‘이베스트 컨티넨탈컵’이 열리고 있던 대회장에서 2020년부터 3년 동안 코줌인터내셔널을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간단한 협약식을 통해 이를 공식화했다. 이로써 2020년부터 3년간 코줌인터내셔널이 개최하는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와 ‘컨티넨탈컵’ 대회에 클라쏜이 공식 테이블천으로 사용된다.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김가영(신한투자금융)이 6번째 도전 끝에 드디어 LPBA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여자 프로 당구 LPBA 투어 첫 대회부터 와일드카드로 대회에 참가해 온 김가영이 마침내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포켓볼 선수에서 프로 3쿠션 선수로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했다. 자의에 의한 '3쿠션 프로’로의 전향이 아니었음에도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김가영은 포켓볼에 이어 3쿠션까지도 제패하며 여자 당구선수로서 두 종목의 최정상 자리를 차지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SK렌터카 LPBA 챔피언십’ 우승 직후 포켓볼 챔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3쿠션 컨티넨탈컵'이 아시아의 품에 안겼다.8인으로 구성된 아시아 3쿠션 대표팀은 '세계 최강' 유럽에 600:451로 승리를 거두고 컨티넨탈컵을 쟁탈했다.아시아팀은 22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은 4경기에서 유럽의 추격을 따돌리고 149점 차 대승을 거두었다.이날 아시아팀은 전반 세션 4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500:359로 크게 리드를 유지한 가운데 마지막 남은 후반 4경기에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와 허정한(경남), 응우옌꾸억응우옌(베트남), 최성원(부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아시아 대 유럽의 자존심을 건 3쿠션 대결, '2019 이베스트투자증권 컨티넨털컵'이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송파구의 호텔 파크하비오에서 열렸다. 유럽 팀의 무랏나시 초클루(터키)가 3일차 마지막 경기에서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12.22.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아시아 대 유럽의 3쿠션 대결인 '2019 이베스트투자증권 컨티넨털컵'이 열리고 있는 대회 현장에 MBC 스포츠의 야구 여신들이 총출동했다. 그중 이유빈 아나운서가 아시아팀 선수석에 앉아 선수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12.22.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아시아 대 유럽의 자존심을 건 3쿠션 대결, '2019 이베스트투자증권 컨티넨털컵'이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송파구의 호텔 파크하비오에서 열렸다. 2019년 3쿠션 세계 챔피언인 토브욘 블롬달이 이번에는 선수가 아닌 해설자로 대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12.21.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019 이베스트투자증권 3쿠션 컨티넨탈컵' 대회 마지막 날, 아시아가 남은 8경기 중 2경기를 압승하며 총점 450:322로 격차를 더 벌렸다.아시아팀은 선발로 출전한 김행직(전남)과 다음 경기에서 큐를 잡은 쩐뀌엣찌엔(베트남)이 각각 에디 멕스(벨기에)와 딕 야스퍼스(네덜란드)를 차례로 꺾고 128점 차로 여유있게 리드했다.22일 오후 2시 시작한 제17경기에 출전한 김행직은 유럽팀 멕스를 13이닝 만에 25:23로 꺾었다.경기 초반 분위기는 멕스가 3이닝 '하이런 10점'을 올리면서 유럽쪽으로 기울었
[빌리어즈=송파/김민영 기자] '아시아팀 히어로' 최성원(부산체육회)이 유럽의 맹추격을 저지했다.21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있는 호텔 파크하비오에서 열린 '2019 이베스트투자증권 3쿠션 컨티넨탈컵' 둘째 날 제12경기에 출전한 최성원은 유럽팀 제러미 뷰리(프랑스)를 14이닝 만에 25:11로 꺾고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유럽팀은 앞선 경기에서 선전하며 46점 차까지 쫓아왔다. 그러나 최성원의 맹타를 저지하지 못하고 다시 300:240, 60점 차로 점수가 벌어졌다.제12경기에서 최성원은 3이닝 공격부터 9연타석 득점을 올리며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