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주석 기자] 9일 오후 6시에 서울 송파구에 있는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9 KBF 슈퍼컵 3쿠션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조명우(왼쪽)와 김행직이 뱅킹 시작 전에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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