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주석 기자] 얼마 전 선수활동을 재개한 '주니어 국가대표' 출신 김준태(경북, 국내 64위)가 '2019 KBF 슈퍼컵 3쿠션 토너먼트' 8강에 진출했다.

김준태는 16강전에서 안지수(경기 안양)와 32이닝까지 40:4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치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9일 낮 12시에 열리는 8강전에서 김준태는 '3쿠션 시즌 챔피언' 김행직(전남, 국내 2위)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사진=김주석 기자_201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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