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19 제7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 전문선수 남자부 3쿠션 개인전 우승은 조재호(서울시청, 국내 1위)가 차지했다.

조재호는 1일 오후 4시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국내 20위 최완영(충북)에게 20이닝 만에 40:15로 승리를 거두고 6개월 만에 전국대회 패권을 다시 거머쥐었다.

사진은 남자 3쿠션 개인전 입상자들과 강원당구연맹 배동천 회장. 왼쪽부터 공동 3위 이충복(시흥체육회), 우승 조재호, 배동천 회장, 준우승 최완영, 공동 3위 김봉철(안산체육회).

 

사진=이용휘 기자_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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