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주석 기자] '3쿠션 샛별'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가 31일 열린 2019 제7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 3쿠션 복식전에서 국내랭킹 1위 조재호(서울시청)와 호흡을 맞춰 우승을 차지했다.

조명우는 지난 4월 열린 인제오미자배에서도 여자 3쿠션 선수 김민아(실크로드시앤티)와 출전해 우승했고,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2회 연속 전국대회 스카치 복식경기 우승을 기록했다.

사진은 조명우의 부친 조지언(사진 가운데) 씨가 시상식에서 아들의 우승을 축하하며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김주석 기자_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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