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탁 기자] '세계랭킹 2위'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이 2019 호찌민 3쿠션 당구월드컵 결승에서 롤랜드 포툼(벨기에, 세계 35위)을 15이닝 만에 40:19로 꺾고 통산 21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쿠드롱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1승을 거둬 통산우승 2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세계 1위)의 24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사진=김한나/코줌스튜디오_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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