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탁 기자] '유럽 강호' 벨기에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2019 호찌민 3쿠션 당구월드컵에서 우승과 준우승, 공동 3위 등을 휩쓸었다.

벨기에는 간판 프레데릭 쿠드롱(세계 2위)과 롤랜드 포툼(35위)이 결승에 올라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고, 에디 멕스(5위)는 준결승에 진출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사진=김한나/코줌스튜디오_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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