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탁 기자] 3쿠션 세계랭킹 35위 롤랜드 포툼(벨기에)이 '2019 호찌민 3쿠션 당구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했다.

포툼은 지난 2006년 열린 그리스 볼로스 당구월드컵에서 토브욘 블롬달(스웨덴)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이후 13년 만에 월드컵 우승에 도전했지만, 결승에서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 세계 2위)에게 15이닝 만에 19:40으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사진은 시상식에서 준우승트로피와 상금 1만유로(한화 약 1330만원)를 받은 포툼.

 

사진=김한나/코줌스튜디오_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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