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서울/김민영 기자] '3쿠션 사대천왕' 토브욘 블롬달(스웨덴)이 이번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부진을 씻어냈다.

최근 3쿠션 세계랭킹 21위까지 내려간 블롬달은 서바이벌 대회에서도 9위, 10위, 19위 등에 머물며 성적이 저조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처음 준결승(8강)에 올라 회복세를 보였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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