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안소영 기자] 일본 여자 3쿠션 강타자 하야시 나미코가 '김포당구연맹회장배 제4회 한밭큐 경기도여자3쿠션오픈당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야시는 이번 대회 16강과 8강에서 1점대 평균득점을 기록하고, 준결승에서도 평균득점 0.9를 치는 등 활약했다.

결승에서는 한국의 백민주(의정부)에게 승부치기 끝에 0:1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사진=Lifetimephoto/경기도당구연맹_20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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