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텍코리아, 7년만에 신제품 '시그니처' 당구대 출시
상태바
빌텍코리아, 7년만에 신제품 '시그니처' 당구대 출시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9.03.07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빌텔코리아가 7년 만에 새제품 '시그니처'를 선보였다. 사진 제공=빌텍코리아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한국 캐롬 대형 당구대의 기준을 제시한 빌텍코리아(대표 정정우)가 '뉴비바체' 후속으로 7년 만에 신제품 '시그니처(Signature)'를 출시했다.

그동안 '비바체'와 '뉴비바체' 시리즈로 당구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빌텍코리아가 이번에는 이탈리아 석판을 사용한 새로운 당구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빌텍코리아의 상징적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시그니처'는 빌텍코리아의 기술력과 정체성이 고스란히 반영된 제품으로, 당구대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석판에 최고급 이탈리아 석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산 테이블로는 유일하게 이탈리아에서 채석되고 제작된 슬레이트석을 사용한 '시그니처'는 유럽의 정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치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 수평을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공이 구르는 질감이 좋아 사용자로 하여금 최상의 공구름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빌텍코리아의 정정우 대표는 "그동안 소재로 대부분 나무를 사용하던 당구대에 나무의 사용량을 줄이고 대신 알루미늄 소재를 늘렸다. 알루미늄은 타구감 뿐 아니라 소리 흡입력이 좋아 소음을 줄이는 데도 탁월하다.

빌텍에서는 15년 전에 처음으로 알루미늄을 당구대에 사용했었다. 그후 15년 동안 연구해 온 노하우를 '시그니처'에 모두 집결시켰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알루미늄 소재의 당구대에서 정전기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시그니처는 테이블과 접촉시 발생할 수 있는 정전기 요소를 생산 과정 중에서 대부분 제거했다.

시그니처는 기존의 알루미늄 소재의 당구대와 비교했을 때 정전기 현상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빌텍만의 구조역학적 시각으로 제작된 '시그니처'의 하부는 육중한 당구대를 오랫동안 변함없이 견고하게 수평 상태를 유지시켜준다"라고 설명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