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영월/김민영 기자] 김포체육회 소속 주시윤(국내랭킹 132위)이 국내랭킹 3위 서현민(충남)을 128강에서 35:27(17이닝)로 꺾고 64강에 올랐다. 

주시윤은 지난 21일 열린 '2018 영월동강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128강 서현민과의 대결에서 1이닝 4점 획득을 시작으로 시종일관 경기를 리드했다.

26:22이던 17이닝째에 9점을 모두 득점한 주시윤이 서현민을 제압하고 64강에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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