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당구에 관한 해박한 지식으로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해설을 하는 김현석(광주) 해설위원이 이집트 후르가다에서 열리고 있는 '2018 후르가다 3쿠션 당구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김 해설위원은 지난 4일 오후에 열린 예선 3라운드 B조 경기에서 터키의 고칸 살만을 24이닝 만에 30:28로 꺾은 뒤 이합 엘 메세리(이집트)를 31이닝 만에 30:23으로 꺾고 2승으로 조 1위에 올랐다.

최종예선에서는 터키의 타이푼 타스데미르, 네덜란드의 배리 반 비어스와 A조에서 본선 진출을 놓고 경쟁한다.

 

사진=코줌 스튜디오_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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