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지난 2일 오후 8시에 열린 '2018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제7회 부산시장배 전국3쿠션오픈당구대회' 결승전에서 승리한 '슈퍼맨' 조재호(서울시청)가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양손 엄지손가락을 세워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조재호는 결승에서 정연철(대구)을 단 13이닝 만에 40:19로 꺾고 1년 6개월 만에 국내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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