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이용휘 기자] '2018 서울 3쿠션 당구월드컵' 결승에 세계랭킹 5위 에디 멕스(벨기에)가 진출했다.

멕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태릉선수촌 승리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에게 19이닝 만에 40:34로 승리했다.

사진은 준결승전 마지막 후구 타석에서 2점째 득점에 실패한 야스퍼스가 멕스에게 악수를 건네며 결승 진출을 축하하는 모습.



사진=이용휘 기자_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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