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양구/김민영 기자] 이우진(강원)이 여자 포켓 당구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이우진은 강원도 양양구 청춘체육관에서 2일 낮 12시에 열린 '제14회 대한체육회장배 2018 전국당구대회' 포켓 10볼 여자 선수부 개인전 8강에서 포켓볼 세계챔피언 김가영(인천체육회)을 8-6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라갔다.

이우진은 준결승에서 국내랭킹 2위 박은지(동양기계)를 8-4로 꺾고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양구/이용휘 기자_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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