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서울/김민영 기자] '제1회 3쿠션 챌린지 월드 마스터스(3CC)' 대망의 결승전이 두 선수의 뱅킹으로 시작되었다. 

'에디 대 에디'의 대결로 압축된 결승전까지 올라오기 위해 에디 레펜스는 준결승전에서 터키의 타이푼 타스데미르를 52:46으로 꺾었고, 에디 멕스는 베트남의 쩐뀌엣찌엔을 26:13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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