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대 옆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몸으로 포즈를 취한 호날두

<사진출처 = 호날두 인스타그램>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몸을 가진 남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 레알 마드리드)가 비키니를 입은 '빅토리아 시크릿' 출신의 톱 모델 알레산드라 암브로지우(34)를 당구대 옆에서 번쩍 들어올렸다.

최근 남성 매거진 GQ의 표지 모델 촬영을 마친 호날두는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It was great to shoot with you”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몸을 갖춘 두 사람’이라는 주제로 촬영한 사진이며, 이너 웨어를 입은 호날두와 암브로지우는 당구대와 모터사이클 등에서 멋진 포즈를 취했다. 

브라질 출신의 암브로지우는 15살 때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데뷔해 19년 경력의 세계적인 모델이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암브로지우는 34-25-34의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며 디오르, 랄프 로렌,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등의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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