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주석 기자] '2018 안탈리아 3쿠션 당구월드컵' 최종예선에 출전한 김재근(인천)이 터키의 비롤 위마즈, 베트남의 마쑤언끙 등 강자들을 꺾고 본선 32강에 진출했다. 김재근은 한국시간으로 26일 오후에 열린 최종예선 Q라운드에서 비롤 위마즈를 27이닝 만에 40:26으로 누르고 1승을 거두었고, 이어서 마쑤언끙에게 29이닝 만에 40:30으로 승리했다. 

김재근은 32강전에서 한국의 강동궁(동양기계)과 맞붙는다.

 

사진=코줌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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