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안소영 기자] 일본 3쿠션 당구 기대주 모리 유스케가 24일 저녁(한국시간)에 열린 '2018 안탈리아 3쿠션 당구월드컵 예선 2라운드에서 한국의 강타자 고경남과 강상구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유스케는 첫 경기에서 고경남에게 19이닝 만에 30:24로 승리했고, 이어서 강상구도 16이닝 만에 30:23으로 꺾었다.

 

사진=코줌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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