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안소영 기자] 24일 저녁(한국시간)에 열린 '2018 안탈리아 3쿠션 당구월드컵' 예선 2라운드에서 G조 1위에 오른 터키의 사바스 불루트(세계랭킹 186위)가 평균득점 2.222로 종합순위 1위를 기록했다. 불루트는 첫 경기를 13이닝, 두 번째 경기를 14이닝 만에 끝내는 등 2라운드에서 수준급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사진=코줌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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