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안소영 기자] '터키의 여자 3쿠션 챔피언' 굴센 데게너가 24일 저녁(한국시간)에 열린 '2018 안탈리아 3쿠션 당구월드컵 예선 2라운드에 출전해 1승 1패로 아쉽게 탈락했다. 데게너는 첫 경기에서 오메르 카라쿠르트(터키)에게 21이닝 만에 17:30으로 패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하흐메트 코세오글루(터키)를 34이닝 만에 30:26으로 꺾었다. 데게너는 두 경기 합산 평균득점 0.854를 기록했다.

 

사진=코줌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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