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안소영 기자]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안탈리아 3쿠션 당구월드컵' 예선 2라운드에서 한국의 정승일(서울)이 1승 1무로 J조 1위에 올라 3라운드에 진출했다. 정승일은 첫 경기에서 오성욱(서울)과 27이닝 만에 30:30으로 비겼지만, 두 번째 경기를 21이닝 만에 마무리해 단 2이닝(평균득점 0.05) 차로 2라운드를 통과했다.

 

사진=코줌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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