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분당/김민영 기자] '캄보디아 당구 특급' 스롱 피아비(서울ㆍ국내 랭킹 1위)가 '2017 한밭배 여자 3쿠션 왕중왕대회'에서 우승하며 '왕 중 왕'에 올랐다. 피아비는 결승서 국내 2위 김보미(서울)를 상대로 25:2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사진은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받는 피아비와 시상자 경기도당구연맹 차동활 회장.

 

사진=김민영 기자_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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