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분당/김민영 기자] '2017 한밭배 여자 3쿠션 왕중왕대회' 이벤트 스카치 경기가 29일 오후 5시에 열렸다. 예선 조 1위로 본선에 오른 스롱 피아비(서울ㆍ국내 랭킹 1위)와 김보미(서울ㆍ국내 2위)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선수들이 스카치 방식의 이벤트 경기를 가졌다.

이벤트 경기에서는 이신영(경기)ㆍ강지은(서울) 팀이 이미래(한체대)ㆍ김민아(서울) 팀을 44이닝 만에 20:19로 꺾었다. 사진은 다음 샷을 의논하는 이신영과 강지은.

 

사진=김민영 기자_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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