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분당/김민영 기자] 김민아(서울)가 28일 오후 1시 시작된 '2017 한밭배 여자 3쿠션 왕중왕대회' 예선 1조 1회전에서 이미래(한체대)를 꺾고 첫 승을 거두었다. 김민아는 초반 리드를 잡아 선전하다가 15이닝에서 9:9로 동점을 허용한 뒤 이어서 9:11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22이닝 연속 3득점을 시작으로 득점을 이어가며 25:20(35이닝)으로 승리했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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