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후르가다/장한얼 기자] 한국시간으로 9일 오후 8시에 열린 '2017 엘구나 3쿠션 당구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을 상대로 '애버리지 3.636' 원맨쇼를 벌인 롤랜드 포툼. 이번 대회에서 포툼은 쿠드롱을 비롯해 토브욘 블롬달(스웨덴),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등 사대천왕 중 3명을 꺾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장한얼 기자_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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