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후르가다/장한얼 기자] 2017 엘구나 3쿠션 당구월드컵에서 우승한 에디 멕스(벨기에)가 한국시간으로 9일 오후 11시에 시작된 결승전에서 매섭게 샷을 날리고 있다. 앞서 열렸던 32강전에서 하이런 15점을 기록했던 멕스는 결승전에서도 하이런 14득점을 올리며 19이닝 만에 40:25로 롤랜드 포툼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사진=장한얼 기자_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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