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후르가다/장한얼 기자] 한국시간으로 9일 오후 8시 열린 2017 엘구나 3쿠션 당구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롤랜드 포툼(벨기에)이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에게 승리한 후 두 선수가 포옹하며 격려하고 있다. 준결승전에서 포툼은 4이닝부터 공타없이 2-5-3-5-13-7-1-3점 등을 연속 득점하며 11이닝 만에 40:15로 승리했다.

 

사진=장한얼 기자_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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