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구리/김민영 기자] '2017 구리 세계포켓9볼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한국의 박은지(동양기계)와 권호준(호남대) 모두 아쉽게 1점 차로 패했다. 박은지는 필리핀의 루빌렌 아미트와 8-8 동점에서 나온 브레이크 샷 파울로 패했고, 권호준도 10-10까지 따라가는 저력을 보여주었지만 회심의 점프 샷이 파울이 되면서 대만의 류정치에에게 10-11로 아깝게 패했다.

 

사진=김철홍 기자_2017.10.15.

 

저작권자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