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구리/김민영 기자] '2017 구리 세계포켓9볼챔피언십' 메인 토너먼트에서 한국의 박은지(동양기계)가 세계 랭킹 6위 가와하라 치히로(일본)를 9-4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박은지는 4강에서 2009년과 2013년 포켓 10볼 세계 챔피언에 두 차례나 오른 루빌렌 아미트(필리핀)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김철홍 기자_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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