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가 드디어 오늘(25일) 10시 30분 개회식을 열고 시작을 알렸다. 

16명의 출전 선수들 소개로 시작된 개회식은 사단법인 대한당구연맹의 남삼현 회장의 개회사와 이신영의 선수 선서, 이향주 심판의 심판 선서로 이어졌다. 

각 나라를 대표해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하나하나 호명하며 소개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당구연맹의 남삼현 회장
이신영 선수의 선수 선서.
이향주 심판의 심판 선서.

오늘 개회식을 시작으로 25일과 26일에는 4명의 선수가 4개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치르는 조별 예선이 진행되면, 조별 예선 각조 1, 2위의 선수가 27일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조별 예선을 통과한 8명의 선수는 30점 단판치기(후구제)의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진정한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개회식 후 선수들과 심판,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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