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소년스포츠한마당 당구대회 입상자들.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전국청소년스포츠한마당 당구대회 입상자들.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자이언트당구클럽에서 열린 '전국청소년스포츠한마당 당구대회'에서 김민준-박무빈이 포켓볼 부문 우승을, 신승우-박재홍이 캐롬 부분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이 주관한 이번 '전국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당구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까지 언택트(Untact) 방식의 비대면 대회로 치러졌으나 최근 코로나19 방역이 정상화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대면대회로 열렸다.

'전국청소년스포츠한마당 당구대회'는 대한당구연맹 소속의 학생 선수 1명과 일반 청소년 1명이 짝을 이뤄 출전하는 복식대회로, 이번 대회 결과 포켓볼 부문에서는 김민준-박무빈이 1위를 차지했으며, 김혜림-박예빈이 2위를 차지했다. 캐롬 3쿠션 부문에서는 신승우-박재홍이 1위에, 이정재-윤태호가 2위에, 장가연-이승준이 3위에 올랐다.

특히 이날은 '당구 유스포럼'을 열어 핵물리학자 박우진 박사의 '당구의 물리' 특강을 진행했다. 

캐롬 3쿠션 부문 1위를 차지한 신승우-박재홍이 (사)대한당구연맹 박보환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캐롬 3쿠션 부문 1위를 차지한 신승우-박재홍이 (사)대한당구연맹 박보환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캐롬 3쿠션 3위 이정재-윤태호.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캐롬 3쿠션 2위 이정재-윤태호.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캐롬 3쿠션 3위 이승준-장가연.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캐롬 3쿠션 3위 이승준-장가연.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포켓볼 부문 1위를 차지한 김민준-박무빈.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포켓볼 부문 1위를 차지한 김민준-박무빈.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포켓볼 2위의 김혜림-박예빈.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포켓볼 2위의 김혜림-박예빈.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당구 유스포럼에서 당구의 물리학에 대해 강의하는 박우진 박사.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당구 유스포럼에서 '당구의 물리'에 대해 강의하는 박우진 박사.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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