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이 오늘(25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열고 8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개회 선언을 맡은 (사)프로당구협회의 장상진 부총재는 “이번 대회의 타이틀스폰서를 맡아 주신 윤성태 회장님과 송수영 대표님을 비롯한 휴온스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PBA가 성공적인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은 휴온스와 같은 든든한 기업의 후원 덕분”이라며, “당구인 모두의 마음을 담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휴온스 챔피언십이 전 세계 당구 팬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투어가 될 수 있도록 선전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번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은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24일 여자부 LPBA 투어 128강을 시작으로 8일동안 열린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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