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Force-follow more than 2,3 or 4 cushions

수구 진로 C-D(-C) 혹은 C-C-D-C
수구와 제1적구 거리 0.5cm
배점 7점

이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1적구의 두께이다. 먼저 당점은 일단 최상단 좌측 10시 방향에 두고 제1적구의 두께를 설정해야 하는데, 이때 두께가 너무 두꺼우면 키스가 나게 되고 그렇다고 또 너무 얇으면 수구가 투 쿠션의 정확한 지점에 도착할 수 없게 된다.

두께는 약 80~85% 정도의 두께가 가장 적절한데 되도록이면 85%의 두께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이때 비록 점프 샷은 아니지만 큐 뒤쪽을 10도 정도 들어주는 것이 유리하다.

큐를 10도 정도 든 상태에서 큐를 최대한 빠르고 깊게 잡아주면서 원 쿠션에 바운딩시키면 원 쿠션을 맞고 앞으로 나오던 공이 밀어치기 회전력에 의해서 안쪽으로 끌려 들어가서 투 쿠션 혹은 투 쿠션 이상으로 제2적구를 맞혀 성공하는 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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