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이용휘 기자] (사)프로당구협회(PBA, 총재 김영수)가 주최하는 네 번째 프로당구 투어가 지난 20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리조트에서 개막했다. 

21일에는 2022-23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의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서 블루원리조트의 윤재연 부회장은 시타로 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에 앞서 '블루원 엔젤스' 리더 엄상필에게 특별 과외를 받은 윤재연 부회장은 완벽한 시타를 선보이며 '시타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경주/이용휘 기자_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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