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이용휘 기자] 우승 상금 1억 원이 걸린 ‘호텔 인터불고 원주 3쿠션 그랑프리’의 모든 대회가 끝나고, 시상식이 직후 대회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테이블에 기념 사인을 남기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황봉주와 김준태가 플레이오프에 올랐으나 각각 2위와 3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3쿠션 4대 천왕'이자 세계 랭킹 1위의 딕 야스퍼스(네덜란드)가 차지해 우승 상금 1억 원을 차지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21.07.18

 

 

저작권자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