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플로리안 쾰러의 가능성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이번에는 그가 빗자루를 들고 나왔다. 빗자루 끝에는 팁도 없고 초크도 바르지 않았다. 

그저 뭉툭한 막대기에 불과한 빗자루로 베놈은 스핀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훌륭하고, 재밌고, 놀라운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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