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프로당구 PBA 투어의 7차전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의 5일간의 대장정의 마지막을 장식한 마지막 날 경기가 오늘(27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렸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을 당구와 함께 마무리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첫 경기부터 관람석을 가득 채웠다. 

마르티네즈 vs 김형곤의 준결승이 2시부터, 쿠드롱과 김병호의 준결승이 4시 30분부터 시작되며, 밤 10시부터는 대망의 결승전에 열릴 예정이다. 

 

사진=이용휘 기자_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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