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경기도 고양시의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프로당구 LPBA 투어의 7차전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의 결승전에서 이미래가 두 번째 우승을 노렸다. 

하지만 이미래는 임정숙에게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대회 후 이미래를 응원하러 대회장을 찾은 가족들과 지인들이 이미래의 준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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