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안소영 기자] '퍼펙트맨' 선지훈(27)이 프로당구 2부 투어에서 최초로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선지훈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민테이블 PBA 드림투어 6차전'에서 8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5차전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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